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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옥자 2017 Okja 봉준호의 잔가령 세계관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9:06

    ​ ​ ​ 기생충의 황금 종려상 수상은 대한민국 영화 하나 00년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덕분에 20하나 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공개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 ​ 장르:액션, 드라마, 오도우벵쵸, 코미디 개봉:20하나 7.6, 29의 상영 시간:하나 20분 감독:#)봉준호 Joon-ho Bong/하나에 969년 9월 하나 4일 출연:#티루타 스윈튼#제이 크질 렌 하루#안 서현 관람 가:하나 2세의 누적 관객:322,656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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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 #영화옥자 #넷플릭스영화추천 #봉준호 #okja줄거리


    글로벌 기업'미란도 '는 돼지 새끼 26마리를 전 세계의 밀란도 해외 지사로 보내고 현지 우수의 축산 농민으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보내진 옥자는 강원도 산골에 사는 미자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 같은 존재로 성장합니다. 즐겁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랜드가 나타나 테스트를 마친 옥자를 뉴욕으로 데려가 버린다.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무작정 출발하고 거기서 위험천만한 여정이 시작된다. 달걀을 이용해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미랜드의 대표 루시 밀랜드(틸다 스윈턴), 달걀을 이용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동물학자 조나(제이크 질렌할), 비밀동물보호단체까지 옥자를 둔 암투가 벌어진다. 세상의 탐욕에서 옥자를 구출하기 위한 미자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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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봉준호 감독 필모그래피 ​#기생충 2019드라마#옥자 2017액션, 모험#해무 2014#설국 열차 2013#마더 2009#데요쿄! 2008#괴물 2006#이공 2004#살인의 추억 2003#플랜 다스우이게 2000#지리멸렬 1994/31분 ​


    옥자는 지구상의 여러 동물을 종합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느낌이에요. 돼지, 코끼리, 하마 등을 섞은 거대한 모습과 달리 강아지처럼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 '옥자'! 게다가 지능지수까지 높아요. 사랑스러운 존재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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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옥자'에 봉준호 감독은 2017년 칸 영화제 생거 린이 1의 경쟁 부문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출생은 '넷플릭스'가 제작 투자한 영화로 극장 공개도 없이 100Percent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공개가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작성해요, 칸 쪽에서는 극장에서 상영되지 않은 영화를 영화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고, 옥자 시사회는 8분 만에 중단(주최 측은 기술진의 문제라고 사과)해 다시 상영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시사회에서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제작사 넷플릭스의 제목이 보이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야유가 교차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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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과 아케미를 합친 '미자'캐릭터는 2일 00:일이라고 아주 아주 나는 경쟁률을 뚫고 안 소현이 캐스팅됐습니다.안소현이 경쟁을 뚫고 미아 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골 소녀의 이미지가 가장 잘 표현되는 이미지(외모)를 갖고 있기 때문이란다. 안 서현은 2004학년에서 영화'하녀','몬스터','드림 하이','사이 미녀','상어'등에 출현했군요. 괴물에 고아성이 있다면, 옥자에는 안·소현이 있어 ​ 2006년 괴물 개봉 당시 4세였던 고아성은 존재감을 부각시킨 거예요. 다음 설국열차에서도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턴 등과 호흡을 맞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04년생 안 서현은 일 3세로 고아성과 비등한 자신과 '옥자'에 출현했습니다. 과연 안소현도 고아선과 같은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응원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즐거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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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전쟁을 통해 타인의 생명을 빼앗고, 다른 종에 잔혹함을 주는 존재로 지구를 점령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옥자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이런 인간의 잔혹함과 탐욕스러움을 잔혹한 동화로 거듭나지 않았나 싶어요. 괴물처럼 스크린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압박감은 없지만 감독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되는 영화입니다. 액션과 화려한 CG를 상상하면 아쉬움이 남을지도 모르는 영화로 보는 사람마다 "좋은 영화" or "지루한 영화"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저는 옥중 내내 몰입감도 좋았고 정말 자연스러운 CG에 박수를 보냈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한 것 중 상위권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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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탐욕으로 잃는 것은 어떤 것인가?돈, 건물, 생명.. 잃는 물건이 정말 많을지도 몰라. 하지만 가장 크게 잃게 되는 건 아마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옥자는 사랑으로 사랑을 잃지 않겠다는 미자의 사투가 그려진 봉준호 감독의 세계관이 담긴 잔혹시동화 옥자! 요즘 우리는 어떤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사투를 하고 있을까요?내가혼자사랑하는것은어떤것인가?그래서그사랑을잃고본인을빼앗기지않기위해우리는어디와싸우고있는가?달걀을 본 후 자신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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